이유영, 득녀 1년 만에 비연예인과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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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득녀 1년 만에 비연예인과 결혼식

모두서치 2025-09-21 15:22: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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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배우 이유영(36)이 출산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1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이유영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편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가족·친지·지인 등이 참석한 채 축하의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이유영은 지난해 7월 소속사를 통해 "비연예인과 5월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라며 혼인·임신 소식을 알렸다.

2022년 지인들과 모임에서 만났으며, 2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결혼식은 아직 예정하고 있지 않다"며 "부부로서 또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린다. 관심과 축하를 보내달라"고 청했다.

이후 이유영은 결혼 3개월 만인 그해 8월 딸을 출산했다.

이유영은 2014년 영화 '봄'(감독 조근현)으로 데뷔했다.

영화 '간신'(2014) '그놈이다'(2015)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2016) '나를 기억해'(2018),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2019) '함부로 대해줘'(2024)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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