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7세 이하(U-17)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선리그 2연승을 달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20일(현지 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만과의 제1회 U-17 아시아 남자 핸드볼 선수권대회 5일째 결선리그 1조 2차전에서 48-32 승리를 거뒀다.
2승을 거둔 우리나라는 조 1위에 올라 4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한국은 오는 21일 사우디아라비아와 결선리그 마지막 일정을 갖는다.
이번 대회에서 결승에 오른 2개 나라는 오는 10월 모로코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 남자 U-17 선수권대회 출전권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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