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를 유럽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옴리클로는 유럽에 출시한 첫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와 천식 등에 쓰이는 치료제다.
셀트리온은 북유럽 주요 국가인 노르웨이에서 옴리클로를 가장 먼저 출시했다. 노르웨이에서 오말리주맙 치료제는 통상 소매 방식으로 판매하는데, 현지 법인은 이런 시장 특성을 고려해 약국 등과 소통을 확대하며 옴리클로 판매를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노르웨이를 시작으로 올해 4분기부터 유럽 주요 5개국 등 주변국들로 옴리클로 판매를 확산할 예정이다. 이미 유럽 전역에서 셀트리온 제품 브랜드에 대한 의사 및 환자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정부 기관과 단체, 의료 관계자 등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판매 성과를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하태훈 유럽본부장은 “노르웨이를 필두로 유럽 주요국들에 제품 출시를 빠르게 이어가 시장 조기 선점을 이룰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옴리클로를 통해 피부 질환 영역에서도 고품질의 바이오 의약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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