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 출연하는 '무무 부부'가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하며 이혼 위기에 놓였다.
오는 22일 방송에서는 무지개 같은 아내와 무채색 같은 남편의 극명한 성격 차이로 인한 갈등이 심화된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아내는 남편의 폭력성을 두려워하며 이혼을 간절히 원하고 있으며, 남편은 아내의 주장이 과장되었다고 반박하며 맞서고 있다.
아내는 촬영 일주일 전 유방암 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출연을 강행할 정도로 절박한 심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남편의 폭력적인 성향을 언급하며 만삭 때 문을 부수는 등 충격적인 행동을 했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남편에게 공포를 느끼는 아내의 모습과 경찰에 신고하는 상황까지 담겨 있어 심각성을 더했다.
그러나 남편은 아내가 피해자처럼 행동하며 경찰을 자주 부른다고 주장하며 아내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맞섰다. '무무 부부'의 엇갈린 주장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무무 부부'의 충격적인 이야기는 9월 22일 밤 10시 50분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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