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윤도현, 희귀암 판정 받은 후 약국에서 배려까지 받아야 했던 충격적인 몸 상태 (+위말트 림프종, 항암, 나이,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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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 윤도현, 희귀암 판정 받은 후 약국에서 배려까지 받아야 했던 충격적인 몸 상태 (+위말트 림프종, 항암, 나이, 인스타)

살구뉴스 2025-09-21 09:54: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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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 윤도현 인스타그램 tvN / 윤도현 인스타그램

가수 윤도현이 희귀암 판정과 투병을 거쳐 완치 후 재검진까지 마친 뒤, 약국에서 받은 따뜻한 배려를 공개했습니다. 한때 위말트 림프종이라는 희귀암을 진단받고 항암 치료와 건강 관리에 집중했던 그는, 최근 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없다는 결과를 듣고 안도감을 전했습니다.

 

약국에서 받은 뜻밖의 배려

윤도현 인스타그램 윤도현 인스타그램

윤도현은 9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 봉투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남겼습니다. 그는 “약값을 절대 받지 않겠다며 노래만 잘 불러 달라는 말을 들었다”면서, “고맙고 미안한 마음에 눈물이 날 것 같았다. 더 좋은 사람이자 음악인이 돼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습니다. 팬들은 “따뜻하다”, “윤도현답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이어갔습니다.

 

위말트 림프종 판정과 완치

tvN tvN

윤도현은 지난 2021년 희귀암 ‘위말트 림프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사실은 2023년에야 뒤늦게 알려졌고, 당시 그는 이미 완치 판정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최근 1년 만에 진행된 재검진에서 “이상 없음” 판정을 받아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위말트 림프종은 위 점막과 관련된 림프 조직에서 발생하는 B세포 림프종으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주로 소화불량이나 명치 통증 같은 증상을 유발하며, 조기 발견 시 제균 치료만으로도 완치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학적으로도 5년 생존율이 90% 이상에 달해 예후가 좋은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악에 대한 다짐

윤도현 인스타그램 윤도현 인스타그램

윤도현은 이번 재검진 결과에 안도감을 전하며, 무엇보다 음악을 계속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오래 음악을 하고 싶다”라며, 단순히 개인적인 건강 관리 차원을 넘어 팬들과의 약속을 지켜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윤도현은 앞으로도 꾸준한 자기 관리와 음악 활동을 병행하면서, YB 밴드 활동뿐만 아니라 후배 뮤지션들과의 협업, 공연 현장 등에서 대중과의 진정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는 “내 목소리를 기다려주는 이들이 있다는 사실이 큰 힘이 된다. 나를 응원해주는 모든 분들을 위해 더 좋은 음악을 오래 들려드리고 싶다”라며 깊은 각오를 전했습니다.

 

팬들과 함께하는 일상

tvN tvN

올해 나이 53세(1972년생)인 윤도현은 밴드 YB의 보컬로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최근에도 다양한 공연과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활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의 인스타그램은 일상과 음악 활동, 그리고 건강 관리 소식을 공유하는 창구로 자리 잡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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