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김종효 기자 | 리올라이트는 세계 최초 은 이온(Ag⁺)과 아연 이온(Zn²⁺)을 동시에 활성 성분으로 적용한 항균 파우더를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공식 등록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등록은 기존 단일 성분 항균 소재의 한계를 넘어선 첫 사례로 양성균·음성균·곰팡이까지 아우르는 차세대 항균 기술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리올라이트는 이번 등록 후 3주 만에 글로벌 최상위 전자 기업의 1차 벤더로 선정됐으며 차세대 항균 응용 제품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
리올라이트의 항균 플랫폼은 섬유, 원단, 플라스틱, 레진, 필름, 코팅 등 2000개 이상 제품 카테고리에 적용이 가능해 헬스케어·소비재·산업 전반으로 확장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인증 및 현장 평가를 통해 기술력을 입증했다.
리올라이트는 오는 23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AFFOA 써밋에 정식 멤버로 참가해 미국 국방 및 혁신 네트워크 내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리올라이트 모기업인 로빈 K. 인터내셔널 빌리 강 회장은 “리올라이트가 이번에 개발한 소재는 단순한 소재가 아니라 최첨단 핵심 기술”이라며 “현재 글로벌 산업 리더 및 미국 국방 관련 기관들과 논의 중이며 일부 포츈 500 기업 및 국방 혁신 조직과의 협업을 통해 헬스케어, 소비재, 산업, 국방 시장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올라이트는 미국 및 한국 내 대규모 생산 설비 구축과 신속한 상용화를 위해 전략적 투자 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다.
리올라이트는 “이번 성과를 가능하게 해준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모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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