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 보강’ 노리는 토트넘, ‘첼시 성골 출신’ MF 노린다! “중원 강화 위해 갤러거 영입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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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보강’ 노리는 토트넘, ‘첼시 성골 출신’ MF 노린다! “중원 강화 위해 갤러거 영입 추진 중”

인터풋볼 2025-09-21 08: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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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중원 보강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축구 매체 ‘365스코어’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중원 옵션을 강화하기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코너 갤러거 영입을 추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갤러거는 2000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다. 왕성한 활동량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특장점이며, 이른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가 제 옷이다. 간간이 터지는 강력한 중거리 슈팅도 일품이다.

갤러거는 첼시의 성골 유스 출신이다. 첼시 유스 팀에서 성장한 그는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 이적했을 당시 괄목할 만한 활약을 펼쳤다. 공식전 39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중원을 책임졌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첼시 1군에 합류했다. 2022-23시즌 첼시로 돌아온 갤러거는 두 시즌 동안 주전 미드필더로서 제 역할을 다했다. 그러나 재계약 협상은 지지부진했고, 결국 이적을 택했다.

행선지는 스페인 무대였다. 지난 시즌을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한 갤러거는 준주전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올 시즌에는 4경기에 출격했다. 그러나 갤러거는 출전 시간에 만족하지 않고 있고, 이적을 원하는 상황이다. 이에 토트넘이 갤러거의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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