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내 첫 키스는 와이프” 사랑꾼 면모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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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 “내 첫 키스는 와이프” 사랑꾼 면모 과시

스포츠동아 2025-09-21 08:27: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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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가 ‘사랑꾼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20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스페셜 게스트’인 하승진과 함께 인도네시아의 빈탄 섬에서 다양한 액티비티와 먹거리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압도적인 피지컬과 순발력으로 ‘게임 천재’ 별명을 얻은 하승진이 일곱 번째 독박 게임에서 처음으로 패하는 맹활약을 보인 반면, ‘지니어스’ 장동민이 무려 ‘3독’의 쓴맛을 봐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제대로 자극했다.

이날 ‘독박즈’와 하승진은 인도네시아의 휴양지 빈탄 섬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영장에서 힐링을 만끽하던 이들은 ‘프라이빗 택시비’를 걸고 ‘텔레파시 아재 게임’을 했다.
이후 이들은 출출해진 배를 채우러 맹그로브숲에 위치한 ‘수상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크레이피시와 크랩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주문한 ‘독박즈’는 “우리가 승진이를 잡으려면 복불복 말고는 답이 없을 것 같다”며 ‘하승진 몰이’에 나섰다. 장동민은 고민을 하다가 “정교한 게임으로 가겠다. 

젓가락으로 이쑤시개 쌓기를 하자”고 제안했다. 극강의 긴장감 속, 하승진이 처음으로 꼴찌를 했다. 모두가 쾌재를 부른 가운데, 본격 먹방이 펼쳐졌다. 그러던 중 장동민은 “크랩 류는 뼈와 껍질을 살살 달래가면서 먹어야 한다. 첫키스를 할 때처럼~”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대희는 능청스럽게 “난 와이프가 내 첫키스 상대였다”며 “아내가 ‘독박투어’를 매주 빼놓지 않고 본다…”라는 반전 이유를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인규는 “아내가 처음 사귄 남자가 바로 나!”라고 강조한 뒤, “그래서 더 잘 해주려고 노력한다”고 해 ‘독박즈’의 리스펙을 받았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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