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지금처럼 잘해야 해!’ 맨유의 간절한 바람, 이유 명확하다... “래시포드 완전 이적 시 490억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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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지금처럼 잘해야 해!’ 맨유의 간절한 바람, 이유 명확하다... “래시포드 완전 이적 시 490억 수익”

인터풋볼 2025-09-21 07: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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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가 지금과 같은 활약을 이어가길 바라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영국 ‘팀토크’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래시포드가 바르셀로나에서 계속해 좋은 활약을 펼치길 기대하고 있다. 임대 중인 그는 바르셀로나가 2,600만 파운드(약 490억 원)에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래시포드는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완전히 부활해 맹활약 중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의 부활이 맨유에 부정적으로 비칠 수 있으나, 실질적으로 가장 큰 수혜자는 다름 아닌 맨유다”라고 설명했다.

래시포드가 부활의 날갯짓을 펼쳤다. 특히 지난 19일 오전 4시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2-1 승리를 거뒀는데 래시포드가 맹활약했다.

래시포드는 두 골을 터트렸다. 후반 13분 쥘 쿤데가 왼발로 올려준 크로스를 헤더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 득점을 터트렸고, 후반 21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래시포드의 대활약에 힘입어 바르셀로나는 뉴캐슬을 격파할 수 있었다.

경기 종료 후 두 골을 터트린 래시포드는 경기 최우수 선수(POTM)로 선정됐다. 이에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9일 “래시포드는 POTM을 받으러 가는 도중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라고 조명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도 같은 날 “UCL 복귀는 래시포드가 꿈꿔왔던 순간이다”라고 그의 활약을 주시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두 골을 터트린 래시포드는 축구 통계 매체 ‘풋몹’으로부터 평점 9.1점을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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