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분위기 안정시킬 수 있어”... PL 전문가, 아모림 대체자로 맨유 출신 ‘이 감독’ 추천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팀 분위기 안정시킬 수 있어”... PL 전문가, 아모림 대체자로 맨유 출신 ‘이 감독’ 추천했다

인터풋볼 2025-09-21 07:30:00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이주엽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후벵 아모림 감독의 대체자로 거론됐다.

영국 ‘미러’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제이미 오하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솔샤르 감독을 다시 임명하라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토트넘 출신 전문가인 오하라의 이야기도 함께 공개했다. 오하라는 “솔샤르 감독이 와서 임시 감독 혹은 대체 감독 역할을 맡을 수 있다. 선수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분위기를 되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을 꺼냈다.

오하라는 이어 “내가 보기에는 그를 다시 데려오고, 이전에 사용하던 포메이션으로 돌아가서 선수들에게 약간의 자유를 부여한다면 팀 분위기를 진정시키고 모든 것을 안정시킬 수 있다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아모림 감독의 전술에 의문을 제기한 것으로 보인다. 아모림 감독은 3-4-3 포메이션을 활용하고 있는데 성적은 매우 좋지 못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지난 15일 “아모림 감독은 현시점까지 프리미어리그(PL) 31경기를 지휘했는데 단 8승만을 거뒀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아모림 감독은 자신의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나는 내 방식을 믿는다. 그리고 나는 내가 변화하길 원할 때까지 내 방식대로 운영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발언을 남겼다.

이러한 상황에서 맨유는 2025-26시즌 2승 째를 챙겼다. 맨유는 21일 오전 1시 30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PL 5라운드에서 첼시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