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길은혜가 21일 결혼한다.
길은혜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길은혜는 결혼식을 하루 앞둔 20일 자신의 SNS에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짝꿍을 만나 인생의 2막을 시작해보려 한다”라며 “행복한 가정 잘 꾸리며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하더라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테니,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길은혜는 예비남편과 찍은 여러 장의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길은혜는 지난 1999년 영화 ‘텔 미 썸딩’에서 아역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별난 가족’, ‘단 하나의 사랑’, ‘어쩌다 가족’ 등에 출연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