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수홍과 김다예의 딸 재이 양의 영유가 검진 결과가 공개됐다.
20일 엄마 김다예가 운영하는 딸 재이 양의 계정에는 "생일을 한 달 남겨두고 살짝 돌치레가 온 재이의 영유아 검진 결과"라는 글이 게재됐다.
김다예는 "키는 100명 중 큰 편 90등, 몸무게는 딱 중간 50등, 머리둘레는 작은 편 17등, 치아는 조금 느리게 나는 중 6개, 발달은 정상 !"이라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재이가 너무 작은지 만나는 분들마다 왜 이렇게 작냐고.. 너무 쪼꼬미하다고 말씀 주신다. 살찌우려고 노력했는데 요즘 부쩍 재이가 살이 많이 빠졌다 (체중이 0.5 줄어들었다 ;;)"면서 "그래도 건강하게 잘 커줘서 고마워. 무럭무럭 자라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이 양은 엄마 김다예와 커플룩을 입고 깜찍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아빠 박수홍과 엄마 김다예를 골고루 빼닮은 붕어빵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결혼,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10월 딸 재이 양을 얻었다. 김다예는 최근 출산 후 7개월 만에 30kg 이상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다예 계정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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