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화제성 독차지한 '전종서 골반' 어땠길래? 조회수 터진 드레스 사진 (+한소희, 프레적트Y, 골반필러,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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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화제성 독차지한 '전종서 골반' 어땠길래? 조회수 터진 드레스 사진 (+한소희, 프레적트Y, 골반필러, BIFF)

살구뉴스 2025-09-21 04:17: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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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가장 뜨거운 화제를 모은 주인공은 다름 아닌 배우 전종서였습니다. 동갑내기 배우 한소희와 함께 영화 ‘프로젝트Y’의 주연으로 레드카펫에 오른 전종서는 과감한 드레스 선택과 독보적인 골반 라인으로 현장의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습니다. 

 

프로젝트 Y, 두 여성 배우의 강렬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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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와 전종서는 지난 17일 개막식 레드카펫에 함께 등장했습니다. 두 배우가 출연한 영화 ‘프로젝트 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인 미선(한소희 분)과 도경(전종서 분)이 밑바닥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박화영’(2018), ‘어른들은 몰라요’(2021)를 연출한 이환 감독의 신작으로, 이미 업계와 관객들로부터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극과 극의 레드카펫 패션

MBC MBC

개막식에서 두 배우의 패션은 극명하게 대비됐습니다.

 

  • 한소희는 루즈 핏 새틴 롱드레스를 선택해 노출 없이 절제된 아름다움을 강조했습니다. 그녀가 착용한 화려한 주얼리가 오히려 더 빛나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 전종서는 어깨 라인과 골반 실루엣이 드러나는 머메이드 드레스로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과감하면서도 당당한 태도는 관객과 카메라를 압도하며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했습니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전종서의 드레스 사진이 빠르게 퍼지며 “골반 필러가 의심될 정도의 완벽한 라인”이라는 반응까지 나오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습니다.

 

오픈 토크 현장에서도 빛난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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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우는 다음 날인 18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프로젝트Y’ 오픈 토크에도 함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종서는 골반 라인을 강조한 홀터넥 원피스를 입고 또 한 번 화제를 불러모았습니다.

 

이환 감독은 두 배우를 투톱으로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두 분이 이미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배우들이라, 그런 아이콘들이 밑바닥 현실과 정서를 동물적으로 표현할 때 발생하는 충돌이 흥미로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소희는 “극 중 미선은 목표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캐릭터라 신선하게 다가왔다”며, “도경과 미선의 관계는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조차 넘어설 정도로 강렬하다”고 전했습니다. 전종서는 “동갑내기 여성 투톱 영화 자체가 드물어 더욱 매력적이었다”며, “소희 배우와 함께라면 캐릭터를 연기하는 과정에서 시너지가 날 거라 확신했다”고 밝혔습니다.

 

BIFF 속 또 하나의 아이콘

SBS SBS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작으로 박찬욱 감독의 ‘어쩔 수가 없다’를 선정했으며, 총 328편의 작품이 상영됩니다. 특히 새롭게 신설된 경쟁 부문에서는 아시아 14개 작품이 경쟁을 벌이고, 다섯 개 부문에서 ‘부산 어워드’ 시상이 진행됩니다.

 

하지만 영화제 첫날 가장 강렬하게 회자된 이름은 단연 전종서와 한소희였습니다. 절제와 과감함, 서로 다른 매력을 동시에 보여준 두 배우의 레드카펫 패션은 BIFF 30주년의 시작을 장식하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남게 됐습니다.

 

앞으로의 기대감

인터넷 커뮤니티 인터넷 커뮤니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은 전종서와 한소희의 극과 극 패션으로 시작부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전종서 골반’이라는 키워드가 단숨에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영화 ‘프로젝트 Y’에 대한 관심까지 동시에 끌어올렸습니다. 두 배우가 작품에서 어떤 호흡과 연기를 보여줄지, 그리고 이번 화제성이 흥행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가 한층 더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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