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미용사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하며 바쁜 일상을 전했다. 최근 미용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그는 예약이 폭주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지현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10월 예약 받겠다”고 공지하며, 예약 관련 내용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그는 “넘넘 죄송하지만 남자분들은 11월 마지막에 모시겠다. 정말 지송해요”라고 덧붙이며 남성 고객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또한 “가격은 약제 값만 받고 있다. 아카데미에 결제하면 된다”고 밝히며 저렴한 비용으로 시술을 받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지현은 지난 2023년 11월부터 미용 국가자격증 시험에 도전해 합격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지난 2일에는 “많은 분들 관심 덕분에 9월 예약이 마감됐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가수 활동을 넘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지현의 모습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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