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TV CHOSUN
김병만은 20일 오후 아내와 두 자녀가 함께한 특별한 결혼식을 열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내와 화동으로 참여한 두 아이 덕분에 현장은 더욱 따뜻한 분위기로 물들었다.
김병만은 무명 시절부터 함께한 연인과 가정을 꾸려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앞서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재혼 심경과 혼인신고 과정을 공개하며 “아이들이 저를 살렸다. 아내와 아이들 셋 모두 제 구세주다”라고 고백해 감동을 안긴 바 있다.
사진제공ㅣTV CHOSUN
김병만의 결혼식 현장은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조만간 방송될 예정이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