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장단 21안타를 폭발시킨 타선을 바탕으로 승리를 챙겼다.
키움은 2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5-5로 승리했다.
최하위가 확정된 키움이지만 이날 승리로 47승(4무 88패)째를 기록하게 됐다. 롯데는 이날 패배로 65승 6무 66패로 5할 승률 붕괴와 함께 6위 추락의 쓴맛을 봤다.
키움은 선발 박정훈이 ⅔이닝만에 6사사구 2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하지만 박주성이 2⅓이닝, 김선기가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줬다. 타선에서는 송성문이 6타수 5안타(1홈런) 5타점 2득점으로 폭발하며 기여했다. .
롯데는 선발 알렉 감보아는 3⅓이닝 9피안타(1피홈런) 8실점(7자책점)으로 무너졌다. 이후 빈스 벨라스케스를 불펜으로 활용하는 등 승리를 위해 힘썼지만, 상대 불망방이에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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