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마테우스 쿠냐와 메이슨 마운트가 스쿼드에 복귀했다는 소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1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5라운드에서 첼시와 맞대결을 펼친다.
맨유의 시즌 초반 흐름은 매우 좋지 않다. PL 4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1승만을 거뒀기 때문. 나아가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에서는 4부 리그 팀인 그림즈비 타운에 승부차기 혈투 끝 충격적인 패배를 거두기도 했다.
최악의 기록도 작성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5일 “맨유의 이번 시즌 출발은 1992년 이후 최악이다. 루벤 아모림 감독은 지금까지 PL 31경기를 지휘했는데 단 8승만을 거뒀다”라고 보도했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경질 가능성까지 대두됐다. 영국 ‘미러’는 17일 “맨유에서 벌어지고 있는 위기는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듯하다. 아모림 감독에게 경질 관련된 직접적인 경고 또한 주어졌다”라고 말했다.
후보자도 추려졌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7일 “아모림 감독의 명운은 앞으로의 3경기에 달렸다. 맨유는 그를 대체할 5명의 후보자 명단도 마련한 상태다”라고 보도했는데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 마르코 실바 감독,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이 후보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맨유에 낭보가 들려왔다. 유럽 축구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0일 “쿠냐와 마운트가 맨유 스쿼드에 복귀했다. 아모림 감독은 두 선수가 이번 주말 첼시전에 출전 준비가 될 것이라고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아모림 감독 입장에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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