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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 말미 예고편에는 조부모님의 집을 찾은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골의 텅 빈 조부모님 집을 찾은 박나래는 털썩 주저앉아 오열하며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는 “할머니 할아버지 나래 왔어요”라며 문을 열었다.
박나래는 “계속 가야한다는 마음은 있었는데 못 가고 있었다. 문 열자마자 너무 괴로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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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전현무와 기안84가 “나래야 문 좀 열어줘”라며 시골집을 찾았다. 박나래는 “오빠들이 흔쾌히 도와준다고 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나래와 전현무, 기안84는 남매케미를 뽐내며 집 청소에 나섰다.
앞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조부모님과의 각별한 사이를 전했던 바. 박나래는 지난 2023년 11월 조부사을 치렀고, 지난 6월에는 할머니를 떠나보냈다. 박나래는 목포에 차려진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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