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정소민 ‘우주메리미’, 정애리부터 김영민·백지원까지 ‘연기파 군단’ 출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최우식·정소민 ‘우주메리미’, 정애리부터 김영민·백지원까지 ‘연기파 군단’ 출격

메디먼트뉴스 2025-09-20 14:05:00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새 드라마 '우주메리미'가 최우식, 정소민에 이어 정애리, 김영민, 백지원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합류를 알렸다. 이들이 최우식의 가족으로 등장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10월 1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는 신혼집 경품을 두고 벌이는 두 남녀의 위장 신혼기를 그린다. 극 중 최우식은 대한민국 최초의 제과점 ‘명순당’의 4대 독자 김우주를 맡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김우주의 가족을 연기할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정애리는 명순당의 회장이자 우주의 할머니인 고필년 역으로 분해 파격적인 백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유능한 기업가인 고필년은 우주를 후계자로 키우기 위해 미국에서 불러들이는 인물로, 정애리가 보여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명순당의 이사이자 우주의 고모부인 장한구 역은 김영민이 맡았다. 그는 '눈물의 여왕',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만큼, 겉으로는 젠틀하지만 의뭉스러운 인물인 장한구를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영민과 부부로 호흡을 맞출 백지원은 우주의 철없는 고모 김미연 역을 맡았다. 아들 장응수도 후계자 후보임을 적극 어필하며 우주에게 은근한 견제를 보내는 인물로, 백지원의 통통 튀는 연기가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명순당 후계자 자리를 두고 벌어질 우주와 장응수(고건한 분)의 티격태격 형제 케미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