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이찬원이 두 번째 정규앨범 발매일을 확정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찬원은 지난 19일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燦爛)’의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며, 오는 10월 20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번 ‘찬란(燦爛)’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이찬원은 오는 22일부터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24일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랜덤 미션,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찬란(燦爛)’은 이찬원이 2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으로, 이름처럼 그의 찬란한 음악 여정을 담았다. 특히 이번 앨범은 조영수 작곡가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으며, 가수 로이킴, 작사가 김이나, 로코베리, 이유진, 한길, 다섯달란트, 이규형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이들의 협업으로 완성된 ‘찬란(燦爛)’에는 어떤 곡들이 수록됐을지,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이찬원 역시 이번 앨범으로 한계 없는 음악적 영역 확장을 예고하며 새 도약을 준비 중이다.
이찬원은 2023년 첫 정규앨범 ‘ONE’(원)과 2024년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브라이트;찬)을 발매, 음원 차트 상위권 진입과 지상파 음악방송 2관왕 달성 등 굵직한 성과를 이뤄냈다.
한편, 이찬원의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燦爛)’은 10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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