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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은 20일 서울 서초구 한강 세빛섬 루프탑에서 비연예인 현은재 씨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코미디언 이수근이 맡고 축가는 가수 KCM과 추대엽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만과 현은재 부부는 지난 2006년 1년간 교제하다가 헤어졌다. 이후 김병만이 전처 A씨와 이혼 소송 중일 당시 재결합해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다.
김병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아내, 두 아이와의 제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병만은 지난 2011년 7세 연상의 비연예인 A씨와 혼인신고했으나 오랜 별거, 소송 끝에 2023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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