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해상운송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전주 대비 199.90포인트(p) 떨어진 1198.21로 나타났다. SCFI가 1100대로 떨어진 것은 무려 1년 9개월 만이다.
노선 별로 보면 미주 동안은 1FEU(12m 컨테이너 1개)당 2557달러로 전주 대비 750달러 떨어졌다. 미주 서안도 1636달러로 전주 대비 734달러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럽 노선은 1TEU(20피트컨테이너)당 1052달러로 전주 대비 102달러 하락했으며, 지중해 노선은 전주 대비 100달러 떨어진 1638달러를 기록했다.
중동 노선은 1TEU당 전주 대비 282달러 내린 991달러, 남미 노선은 521달러 내린 2497달러로 나타났다. 호주/뉴질랜드 노선은 101달러 하락한 1158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SCFI 급락은 중국 국경절 황금연휴 탓으로 분석된다. 화물 운송 수요가 연휴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해소된 데 따른 영향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미국의 관세 여파가 본격화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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