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의 한 오락실에서 실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한 결과 모의탄인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9시 36분 부산진구 한 오락실 바닥에서 실탄 2발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출동해 확인해보니 실탄이 아닌 모의탄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오락실에 방문한 20대 남성이 온라인으로 구매해 소지하다 실수로 흘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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