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게 MLS는 말년 휴양지가 아니야’ 엄청난 영향력 극찬, “고정관념을 깨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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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게 MLS는 말년 휴양지가 아니야’ 엄청난 영향력 극찬, “고정관념을 깨는 선수”

STN스포츠 2025-09-20 00:20:00 신고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손흥민. /사진=뉴시스(AP)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손흥민. /사진=뉴시스(AP)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은 고정관념을 깨는 선수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19일 “몇몇 선수들에게 미국 무대 이적은 공을 차고 월급을 받는 일종의 장기 휴가 같은 것이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를 빛냈던 스타들도 그렇게 생각해 왔다. 하지만, 손흥민은 고정관념을 깼다. 아주 진지하게 임한다. 그의 영향력은 그 어느 때보다 환영받을 만하다”고 조명했다.

이어 “손흥민은 호텔에서 나올 때 많은 팬들의 사인 요청을 받았다. 모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간을 쏟아부었다. 어떤 선수들은 짧은 인사 정도를 건네고 버스로 향했을 수도 있지만, 소통을 마다하지 않았다”며 박수를 보냈다.

MLS는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어 커리어 막바지 선수들에게 인기가 많은 무대다. 적지 않은 연봉, 생활 환경 등 만족감이 높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말년 호황을 누리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스타들이 많지만, 손흥민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 홋스퍼와의 10년 동행을 마치고 LAFC로 이적했다. MLS 역대 최고 이적료다. 연봉은 메시에 이어 두 번째다.

손흥민이 LAFC로 이적한 후 MLS는 난리가 났다. 유니폼이 빠르게 매진되는 등 엄청난 존재감을 보였다.

손흥민은 경기력으로 MLS 팬들을 사로잡았다.

손흥민은 LAFC 합류 초반 3경기에서 페널티킥 유도, 1골, 1도움의 활약을 펼치면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프리킥 득점으로 흔들었고 지난 14일 산호세 어스퀘이크와의 경기에서는 52초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18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에 위치한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컨퍼런스 정규 리그 경기에서 손흥민이 득점 후 세리머니 중이다. /사진=로스엔젤레스FC
18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에 위치한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컨퍼런스 정규 리그 경기에서 손흥민이 득점 후 세리머니 중이다. /사진=로스엔젤레스FC

이후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으로 다시 한번 클래스를 입증했다.

손흥민은 전반 2분 후방에서 연결된 틸만의 패스를 받은 후 폭풍 질주를 선보였고 골키퍼와의 1:1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을 통해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의 득점포 가동은 멈추지 않았다. 전반 16분 만에 멀티골을 장식했다. 팔렌시아의 패스를 받은 후 아크 부근에서 선보인 오른발 슈팅이 그대로 골로 연결됐다.

이후 해트트릭으로 활약을 마무리했다. 역습 상황에서 부앙가의 패스를 간결한 슈팅을 통해 세 번째 골로 마무리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내가 잘해서 해트트릭을 한 게 아니다. 다른 선수들이 더 많은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다. 수비에서 많은 크로스, 슈팅을 막아줬다"며 겸손함을 보였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10점을 부여했다. 당연히 최다 점수였다.

MLS는 경기 후 "손흥민은 빛이 난다. 선글라스가 필요하다. 해트트릭을 완성했다"며 미찬 활약을 향해 극찬을 쏟아내기도 했다.

레알 솔트레이크의 파블로 마스트로에니 감독은 "손흥민은 대단한 킬러다. 이러한 공격수를 상대로 열심히 뛰지 않고 창의력을 발휘하지 않았다. 수비를 열심히 하지 않으면 1-4로 경기가 끝나는 것이다. 우리는 더 열심히 싸워야 했다"고 분노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손흥민. /사진=뉴시스(AP)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손흥민.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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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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