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명수가 그룹 사운드 '잔나비' 멤버 최정훈을 질투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일 오후 6시3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선 '80s MBC 서울가요제' 전야제 참가자들 대기실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앞서 전야제에선 참가자들 듀엣 무대가 한정판으로 열린다. 최정훈은 "예전부터 같이 부르고 싶었다"며 최유리와 듀엣을 희망한다.
'최남매' 듀엣은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한다. 박명수는 "나 이거 하고 싶었는데 정훈이한테 빼앗겼다"라고 말한다.
또 이준영·이용진의 '남남 듀엣'이 이어지자 유재석은 "그래서 이 조합이 귀한 거다"라고 한다.
이후 참가자들이 뽑은 강력한 대상 후보와 목표하는 상, 피하고 싶은 순서가 밝혀진다. 이들은 경연 순서를 두고 눈치 싸움을 벌인다.
그러던 중 윤도현은 "난 맨 앞도 상관없다"라고 하고, 박명수는 "내가 두려운 건 인기다. 우즈를 잡아야 한다"고 말한다.
한 참가자는 투표로 결정되는 우정상을 노려 모두가 어리둥절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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