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유행' 확진자 두달째 늘었다...요즘 증상과 비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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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유행' 확진자 두달째 늘었다...요즘 증상과 비용 비교

국제뉴스 2025-09-20 00:0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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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이용우 기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이용우 기자

코로나19 환자가 11주째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질병청에 따르면 병원급 의료기관 221개소의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올해 37주차(9월 7일~13일) 460명으로 집계됐다. 

입원환자 수는 26주차(6월 22일~28일)에 63명을 기록한 이후 11주 연속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누적 입원환자 연령대를 보면 전체 중 60.9%가 65세 이상이었고 17.7%는 50~64세, 10.4%는 19~49세였다. 

병원체 표본감시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은 30.8%로 전주 대비 감소했으며 하수 감시에서 바이러스 농도는 전주 대비 소폭 증가했다.

질병청은 이달까지 코로나19 유행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요즘 코로나 초기 증상으로는 목이 칼칼하고 따가운 느낌이 나며, 고열보다는 미열이 난다. 이외에도 설사, 피로감, 불면증 등을 동반할 수 있다.

확진 시 격리 의무는 없으며, 고위험군이 아니면 검사 비용을 비급여로 자부담해야 한다. 치료제의 경우 5일에 5만 원대이며, 키트 검사비용은 1만 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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