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나이 일본 최고 재능이었는데…‘부적절한 행위’ 방출→그리스 2부리그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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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나이 일본 최고 재능이었는데…‘부적절한 행위’ 방출→그리스 2부리그 입단

인터풋볼 2025-09-19 22:59: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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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안자이 유토가 그리스 2부리그 소속 파니오니오스에 합류했다.

일본 ‘사커다이제스트’는 19일(한국시간) “그리스 2부리그 구단이 20세 일본인 드리블러 안자이와 구두 합의를 발표했다”라고 보도했다.

안자이는 일본 연령별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다. 한때 동 나이대 정상급 재능을 가진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시즌 교토 상가에 합류해 11경기 1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엔 더 많은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지난 5월 돌연 교토 상가가 유토를 방출했다. 교토는 “안자이에게 부적절한 행위가 있었다. 2025년 5월 4일부로 계약을 해지했다”라고 전했다.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후 안자이는 새 팀을 찾았다.

결국 안자이가 유럽 무대에 도전한다. 행선지는 그리스 2부리그 파니오니오스다. ‘사커다이제스트’는 “안자이는 고교 시절 최고의 재능으로 주목받았다”라며 “그러나 올해 5월 ‘부적절한 행위’를 이유로 계약이 해지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파니오니오스는 공식 사이트에서 안자이를 ‘일본 최고 수준의 재능을 가진 윙어’라고 평가하고 있다. 구단에 따르면 안자이는 19일에 메디컬 테스트 후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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