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선거판 뒤흔든 ‘총동원 요청’ 녹취 파장…"통일교 대선 개입 현실화"(+조직동원, 녹취논란, 정권유착, 신상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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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선거판 뒤흔든 ‘총동원 요청’ 녹취 파장…"통일교 대선 개입 현실화"(+조직동원, 녹취논란, 정권유착, 신상논란)

살구뉴스 2025-09-19 21: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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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선 직후, 통일교 고위 간부와 김건희 씨 간의 ‘대한민국 조직 총동원’ 통화 녹취가 드러났어요.

통일교의 교회·학교·기업체까지 선거 지원에 동원됐다는 내용이 확인되며, 김건희와 통일교 대선 개입 의혹이 단순 의혹이 아닌 현실이 되었단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통화 녹취 공개…대선개입 의혹에 불 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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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윤영호 전 본부장 “교회뿐 아니라 학교, 기업체까지 총동원했다”고 밝히자 김건희 씨가 “정말 감사하다”며 반복적으로 고마움을 표한 통화가 공개됐어요.

대선 직후 이루어진 이 대화엔 실명과 조직 규모, 총력 지원 사실 등이 세세히 언급돼 논란을 키웠죠.

실제로 통일교 측은 대선 지원 과정에서 현금·용역·인력까지 각계각층의 내부 조직을 사실상 전면 투입한 정황을 시인한 바 있습니다.

 

통일교-정권 유착, “국민 기만” 비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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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와 통일교 조직이 선거 직후 직접 통화하며 “지원 규모와 부당한 개입”을 나눈 정황에 국민들은 큰 충격을 받았어요.

“정교분리 원칙 위반”, “종교-정권 결탁” 비판이 시민사회와 야권, 학계, 종교계 전체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김건희가 사적 통화에서 “더 도와달라”, “고맙다”는 말을 반복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정권의 윤리·공정성이 도마에 오른 상태입니다.

 

과거 ‘쥴리’ 의혹·명품·권력 로비까지 연결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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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씨는 과거 쥴리 논란, 허위 이력·명품 수수, 고위직 인맥 형성과 사적 로비 의혹 등 꾸준히 신상 잡음이 이어져 왔어요.

이번 통일교 통화 사건 역시 “과거 지속된 특혜 의혹의 연장선”, “국민 신뢰 바닥에 쓰러진 상징”이라는 평가가 뒤따르고 있습니다.

특검은 통화 녹취에 등장하는 실명, 지원 조직, 거액 선물 제공, 정치자금 이동 등 추가 수사 필요성을 직권으로 천명했어요.

또한 후원금·선물 로비, 청탁 개입, 대통령실 인사까지 ‘선거 범죄’ 전반 책임 추궁, 특검 수사 확대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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