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내일을 그리는 여행' 운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내일을 그리는 여행' 운영

중도일보 2025-09-19 21:15:44 신고

3줄요약
학교밖청소년 내일을 그리는 여행1학교밖청소년 '내일을 그리는 여행'./양산시 제공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16일 학교 밖 청소년 34명과 함께 전라북도 남원으로 당일 힐링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한국관광공사 청소년 여행지원사업 '내일을 그리는 여행'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다.

청소년들은 지리산 실상사에서 불교문화를 이해하고, 지리산 허브밸리에서 가을 스탬프 투어를 하며 자연과 교감했다. 또한 국악의 성지에서 판소리를 배우고, 김병종 미술관에서는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창작 활동을 했다.

여행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도시에선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활동이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추억을 쌓아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진로, 건강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