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입원환자, 6월 대비 7배 급증 460명…“추석 연휴 특별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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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입원환자, 6월 대비 7배 급증 460명…“추석 연휴 특별 경계”

메디컬월드뉴스 2025-09-19 20:36:05 신고

3줄요약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병원급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입원환자가 460명으로 늘어나며 11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고위험군이 전체 입원환자의 60.9%를 차지해 고령층 보호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 입원환자 급증 속 증가 속도도 빨라져  

질병관리청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9월 둘째 주(37주차) 코로나19 입원환자는 460명을 기록했다. 이는 6월 넷째 주(26주차) 63명과 비교해 7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 65세 이상 입원환자 압도적   

특히 주목할 점은 증가 속도가 가팔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7월 초 100명대에 머물렀던 입원환자 수는 8월 들어 200명을 돌파한 후, 9월에는 400명대까지 치솟았다.

연령별 분석에서는 65세 이상이 3,509명(60.9%)으로 압도적 다수를 차지했고, 50~64세가 1,019명(17.7%), 19~49세가 597명(10.4%) 순으로 조사됐다.


▲ 바이러스 검출률은 소폭 감소

반면 의원급 의료기관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은 30.8%로 전주(39.0%) 대비 8.2%포인트 감소했다. 

하지만 하수 감시에서의 바이러스 농도는 여전히 소폭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확산세가 완전히 꺾이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 “다가오는 추석 연휴가 변곡점”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을 초입까지도 지속되고 있다”며 “특히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대비해 코로나19 확산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현재 코로나19 유행이 9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계절적 요인과 사회적 활동 증가가 맞물려 확산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 고위험군 보호 대책 강화

이에 따라 질병청은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특별 지침을 제시했다.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실내 행사 참여를 자제하고,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기관과 요양시설 방문객 및 종사자는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 감염 시 격리 수칙 준수 필수

질병청은 코로나19 감염자에 대한 생활 수칙도 재차 강조했다. 

감염된 경우 주요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집에서 쉬며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

임 청장은 “회사나 단체에서도 아프면 집에서 쉴 수 있도록 배려하는 환경을 조성해 달라”며 “손씻기, 실내 환기, 기침 예절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생활화해 코로나19 전파를 예방하고 고위험군을 보호해 달라”고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지속적으로 관계 부처와 협력하여 국민 건강과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중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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