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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출신주니어사이클간판최태호선수가네덜란드아펠도른에서열린‘2025.트랙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금메달2개와은메달1개를획득하며뛰어난성적을거뒀다.
이에부천시는지난18일시청만남실에서조용익부천시장이직접최태호선수를만나격려하고부천시민을대표해감사의뜻을전했다.
최태호선수는이번대회에서경륜개인전과스프린트개인전에서금메달을획득하며2관왕에올랐고,단체스프린트에서는은메달을추가해총3개의메달을획득했다.이는한국사이클역사에서도손꼽히는성과로평가받는다.
조용익부천시장은“최태호선수가세계무대에서부천의이름을빛내주었다”며,“최태호선수의성공이부천시민모두에게큰자긍심이되었다”고격려와감사를전했다.
최태호선수는일신초등학교에서BMX선수로활동을시작했고,중흥중학교에재학하면서트랙사이클을병행하며꾸준히기량을쌓아왔다.
이번대회에서거둔성과는단순한개인의성과를넘어,지역브랜드강화와한국사이클경쟁력제고에도큰의미가있다.특히중흥중학교를포함한지역학계와체육계에자신감과동기를불어넣으며,청소년들에게도전과열정의본보기가되고있다.
앞으로도최태호선수는다양한국제대회에출전해활약할예정이며,부천시는이번만남을계기로지역체육발전과청소년스포츠지원에대한관심과노력을한층더강화할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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