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딸의 일상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민정은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 딸은 노란색 모자를 눌러 쓴 채 잠옷 차림으로 서 있다.
등에는 빨간 목도리를 두른 곰인형 가방을 메 귀여움을 더했다.
아이의 뒷모습만 담겼지만 천진난만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를 본 배우 엄지원은 "사랑스러워"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2015년 아들, 2023년 딸을 품에 안았다.
이민정은 차기작으로 MBC TV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택했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의 이혼 체험기다. 이민정은 배우 김지석과 앙숙 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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