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총 117개 팀, 530명의 법무보호위원 등이 참여했으며, 전문수 전국연합회장, 이현미 공단 이사장 직무대리, 임영현 이사, 이계환 전국연합회 명예회장 등이 함께 했다.
자선 모금 골프대회는 보호대상자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범죄의 대물림 방지를 위해 수용자 자녀 장학금 지원과 법무보호사업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문수 전국연합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모금된 자선기금은 보호대상자들과 그 가족을 돕기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라며 “내년에는 더 큰 나눔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미 공단 이사장 직무대리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헌신과 나눔은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빛내는 힘이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2025 전국연합회장배 사랑의 골프대회’에서 모인 전체 자선기금 2350만원은 보호대상자 자녀들에게 필요한 장학금과 자립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