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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협은 “해당 직원들이 외부에 별도 법인을 설립해 금전적 이익을 편취했을 가능성이 확인됐다”며 “구체적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는 조사 중이며, 결과에 따라 민·형사상 후속 조치를 엄정히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저협은 긴급 대응을 위해 이날 임시이사회를 열고 향후 조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추가열 회장은 “이번 사태로 인해 회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최대한 신속하고 공정한 조사를 통해 사건의 전모를 명확히 밝히고, 다시는 이와 같은 우려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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