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7일 '2025 현직자와 함께하는 직무 부트캠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부트캠프는 상명대 재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부트캠프는 17일 진행된 오리엔테이션(OT)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된다. 순차적으로 ▲IT ▲광고·디자인 ▲반도체 ▲식품·마케팅 ▲공공기관 등 5개의 직무를 대상으로 현직자 특강 및 컨설팅이 시행된다.
부트캠프는 10월 팀별 최종 보고서 제출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운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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