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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에 그쳤다.
이정후는 지난 10일 애리조나전에서 4회 안타를 친 이후, 최근 21타수 연속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는 부진에 빠졌다.
이정후는 이날 다저스의 선발 투수로 나선 야마모토와 맞대결을 펼쳐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회 야마모토의 시속 149km 컷 패스트볼을 받아쳐 2루수 직선타로 물러난 이정후는 4회 야마모토의 시속 148km 스플리터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정후는 야마모토와의 메이저리그 통산 대결에서 9타수 1안타(타율 0.111), 1볼넷으로 열세다.
야마모토가 마운드에서 내려간 뒤인 7회 이정후는 다저스 오른손 불펜 마이클 코펙과 풀 카운트 대결을 벌여 볼넷을 골랐다.
코펙의 폭투로 2루에 도달한 이정후는 패트릭 베일리, 엘리오트 라모스, 라파엘 데버스가 볼넷을 고른 덕에 홈을 밟아 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8회 마지막 타석에선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2에서 0.261(533타수 139안타)로 하락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볼넷 10개를 얻고도 안타 1개만 치는 빈약한 공격력으로 자멸해 다저스에 2-1로 졌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와일드카드 3위 뉴욕 메츠에 3게임 차로 밀려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더 줄어들었다.
다저스의 김혜성은 이날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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