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미리내집 입주민 출산·양육 지원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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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미리내집 입주민 출산·양육 지원 서비스 제공

청년투데이 2025-09-19 15:45: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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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가 미리내집 입주민에게을 대상으로 다양한 출산 및 양육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과 19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황상하 SH 사장(왼쪽)과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가 협약 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SH
황상하 SH 사장(왼쪽)과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가 협약 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SH

19일 SH에 따르면 미리내집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아이를 낳고 살고 싶은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자녀 출산시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주택정책의 일환으로 SH에서 공급하는 주택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미리내집 입주민이 임신 준비 단계부터 초등학생 자녀 양육(만 12세 이하)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출산 및 양육 지원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공공에서 제공하는 출산 및 육아지원서비스는 정부 및 지자체 등 운영주체별로 달라 한 눈에 보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이러한 정보들을 한 곳에 모아 보기 쉽게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SH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으로부터 임신 준비부터 초등학생 자녀 양육기까지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아 미리내집 입주민이 이를 원스톱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늦어도 11월 중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황상하 SH 사장은 “출산과 양육에 대한 지원은 미래 세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서울시 미리내집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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