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 신세계사이먼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 구역에 ‘정관장’을 입점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정관장 브랜드 최초 할인형 아울렛 매장이다. 약 132㎡(40평) 규모로 건강식품은 물론 뷰티 상품 등을 제공한다. 여주점 단독 할인 상품도 운영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이번 매장에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이를 위해 키링 만들기 체험 존, 골라담기 존, 나만의 DIY 선물 포장 존 등을 구성했다.
또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월 12일까지 럭키드로우 행사를 진행한다. 경품으로는 정관장 제품, 굿즈 등이 준비됐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이번 정관장 입점을 통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라며 “국내 고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매력적인 브랜드인 만큼, 글로벌 고객 니즈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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