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연성대, ‘청년친화도시’ 조성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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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연성대, ‘청년친화도시’ 조성 MOU 체결

경기일보 2025-09-19 15:07: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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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연성대 청년친화도시 조성 업무협약. 안양시 제공

 

안양시와 연성대학교가 지역 청년의 참여 확대와 청년친화적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안양시는 연성대와 ‘지역청년과 함께하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권민희 연성대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의 주체적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청년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안양시 청년정책 사업(청년친화도시 조성 등)에 대한 참여 및 지원 ▲연성대 주관 ‘경기-해결사(G-SOLVER) 프로그램’에 대한 행정적 지원 및 협력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한 정책 홍보 및 자원 연계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안양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의 사회·경제적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공동 발굴해 지역 발전의 지속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청년은 우리 도시의 현재이자 미래의 성장 동력이며, 청년이 행복해야 도시가 발전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안양시와 연성대학교가 유기적 협력 관계를 강화해, 청년 정책의 현장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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