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세미' 전여빈X서현우, 비밀스러운 조력관계…오는 29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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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세미' 전여빈X서현우, 비밀스러운 조력관계…오는 29일 첫방

이데일리 2025-09-19 15:07: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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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과 서현우가 힘을 합친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오는 29일 첫 공개될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부세미)에서 인생 리셋 프로젝트에 한 배를 탄 경호원 김영란(전여빈 분)과 변호사 이돈(서현우 분)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다.

극 중 김영란은 대기업 가성그룹의 회장 가성호(문성근 분)로부터 엄청난 재산과 함께 그의 복수까지 상속받게 될 예비 상속인이다. 그러나 가성호에게는 자신이 원하는 건 수단과 방법을 불사하고 가져야만 하는 탐욕스러운 의붓딸 가선영(장윤주 분)이 있었기에 유산을 둘러싼 대립도 예상되는 상황.

김영란이 가선영의 마수로부터 유산을 지키고 복수를 이행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김영란을 도와줄 조력자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가성호의 최측근인 변호사 이돈이 인생 리셋 프로젝트의 조력자로 가담하는 것.

‘영란 크루’를 이끄는 김영란은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라 제 삶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해온 만큼 뛰어난 생존 본능을 가지고 있다. 위기를 빠르게 눈치채는 판단력과 집중력, 신분을 숨기고도 태연할 수 있는 연기력과 목표를 이루겠다는 목표 의식까지 갖춰 가선영을 상대로 비밀스러운 은둔 생활을 이어갈 김영란의 앞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김영란의 신분 세탁을 적극적으로 도와줄 이돈은 가성호 회장의 개인사를 전담하는 변호사로 각종 상속 문제와 결혼 전반 과정을 관리하는 설계자 역할을 한다. 탄탄한 법률 지식을 비롯해 김영란이 머무를 무창마을과 가성그룹 사이 연결고리로서 결정적 도움을 줄 이돈의 행보 역시 눈길을 끈다.

이처럼 김영란과 이돈은 각자의 능력을 총동원해 인생 리셋 프로젝트를 차근차근 수행하며 탄탄한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이다. 과연 이들은 서슬 퍼런 가선영의 추적을 피해 끝까지 유산을 지키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두 사람의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있다.

‘부세미’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채널 ENA를 통해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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