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 ‘시대는 이미 업비트’ 공개와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공식 파트너십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대는 이미 업비트’ 캠페인 영상은 “언제부터였을까? 그 많던 동전 못 본 지가. 지폐 한 장 안 들고 다닌 지가”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금융의 디지털화가 이미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이어 가상자산 제도화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실체를 논할 시간은 지났다. 시대는 이미 업비트”라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디지털 자산이 더 이상 미래의 가능성이 아닌, 현재의 금융 대세임을 강조한 것이다.
두나무(업비트)는 최근 e스포츠 팬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LCK 공식 후원사로도 나섰다. 경기장·중계 화면 광고와 현장 부스 운영을 비롯해, 결승 티켓·백스테이지 투어·뷰잉파티 등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e스포츠 스타 ‘페이커(이상혁)’와 함께한 브랜드 영상은 업비트가 지향하는 도전 정신과 신뢰 가치를 상징적으로 담아내 이목을 집중 시키기도 했다.
이처럼 두나무(업비트)는 ▲광고 캠페인 ▲e스포츠 스폰서십 ▲회원 대상 이벤트 등을 연달아 선보이며 브랜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제도화가 본격화되는 지금, 캠페인과 파트너십을 통해 팬·이용자들과 소통을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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