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약값 안 받는 약사에 울컥한 근황? "눈물 날 거 같네"...희귀 암 완치 재조명 (+나이,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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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약값 안 받는 약사에 울컥한 근황? "눈물 날 거 같네"...희귀 암 완치 재조명 (+나이, 노래)

살구뉴스 2025-09-19 14:23: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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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인스타 / 온라인 커뮤니티 윤도현 인스타 /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윤도현이 일상을 공유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윤도현, 약국서 감동

윤도현 인스타 윤도현 인스타

윤도현은 1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약 봉투 사진을 업로드하며 병원과 약국에 다녀왔음을 알렸습니다. 

이와 함께 그는 "약값을 절대 안 받으시고 노래 잘 불러달라 하셔서 고마움과 미안함과 더 좋은 사람, 더 좋은 음악인이 되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멀었지만 노력할게요. 눈물이 날 거 같네!"라며 약국에서 있었던 일을 공유,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암 투병 이후 완치 소식을 전했던 윤도현은 응원말과 함께 처방전 값을 따로 받지 않은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한 것입니다. 

 

윤도현 희귀암 재조명 (+나이, 노래)

온라인 커뮤니티 / 윤도현 인스타 온라인 커뮤니티 / 윤도현 인스타

한편 윤도현은 지난 2021년 희귀암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이 사실은 2023년 8월, 윤도현의 고백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당시 윤도현은 완치 판정을 받은 상태라 알리기도 했습니다. 

2021년 건강검진 후 희소성 암 ‘위말트 림프종’ 진단을 받았던 그는 3년간 치료 끝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1년 만에 재검사를 받고 "다행히 문제 없다"고 밝혀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그는 "내년까지 또 열심히 관리해서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음악 조금이라도 더, 그렇게 살다 가면 감사하죠. 모두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윤도현은 1994년 1집 앨범 ‘가을 우체국 앞에서’로 데뷔했습니다. ‘잊을게’ ‘사랑했나봐’ ‘나는 나비’ 등의 히트곡을 냈습니다. 윤도현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80s 서울가요제’ 특집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가수 윤도현은 1972생으로 올해 53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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