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8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임직원과 협력사가 참여한 가운데 사이버안전센터 확장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이버안전센터 확장은 AI 상용화 시대에 점점 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새롭게 문을 연 사이버안전센터는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 ▲보안 관제 인프라 고도화 ▲AI 기반 위협·탐지 대응 ▲글로벌 보안 위협 정보 수집·분석 ▲빅데이터 기반 침해사고 대응 등에 발빠른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이영조 사장은 "사이버 위협이 급속히 진화하는 환경에서 업그레이드된 사이버안전센터는 단순히 방어 거점을 넘어 지능형 보안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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