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GG, 유트랜스퍼와 여행사 해외 결제 혁신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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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GG, 유트랜스퍼와 여행사 해외 결제 혁신 위해 ‘맞손’

데일리 포스트 2025-09-19 13:49: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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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야놀자클라우드고글로벌코리아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야놀자클라우드고글로벌코리아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야놀자클라우드고글로벌코리아(이하 YCGG)가 해외 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유트랜스퍼와 협력해 국내 여행사들의 해외 결제 부담 감소를 위해 앞장선다.

양사는 해외 송금 건당 수수료를 5000원으로 고정하고, 불투명한 환율 우대율 대신 기준 환율을 실시간 적용하는 해외 결제 솔루션을 선보이는 것.

이를 통해 여행사와 고객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합리적인 비용 구조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여행사들은 일반적으로 해외 호텔 및 항공 상품 결제를 위해 은행 송금 혹은 해외 전자지급결제대행(PG) 기반의 서비스를 사용해 왔다. 이 과정에서 통화 변환 수수료로 인해 추가 비용이 발생해 환율 우대율 역시 기준환율보다 높게 적용됐었다.

이번에 양사가 선보인 솔루션을 이용하면, 여행사는 사전에 인지한 고정 수수료로 비용을 산정해 기존 송금 방식 대비 최대 90% 이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고글로벌트래블 홈페이지 내 제휴 문의를 통해 간단하게 신청이 가능해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이와 함께 YCGG와 유트랜스퍼는 더 많은 여행사가 직접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첫 송금 수수료를 전액 무료로 제공하며, 나아가 내년 여행 성수기에도 첫 송금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김민우 YCGG 대표는 "국내 여행사들이 글로벌 OTA와 경쟁하려면 수익성을 지켜주는 구조적 솔루션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력은 파트너사들의 마진을 보호하고 여행객들에게 더 합리적인 가격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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