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레드북> 연습 현장 / 아떼오드 제공 |
다음주 4번째 시즌의 개막을 앞둔 뮤지컬 <레드북>이 따뜻함과 유쾌함이 가득한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연습실 현장에서는 작품에 한 번 이상 참여한 경험이 있는 배우들이 주는 안정감 위에 뉴 캐스트 배우들이 선보이는 신선한 해석이 더해져 이번 시즌만의 매력을 만들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보수적인 19세기 런던, 시대의 편견을 딛고 숙녀보단 그저 ‘나 자신’으로 살아가려는 안나의 여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창작 뮤지컬 〈레드북〉은 깊이 있는 메시지와 사랑스러운 서사로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옥주현, 아이비, 지현우, 김성식 등이 출연하며, 이달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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