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시 직영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추석맞이 특판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기간은 오는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다.
29개 농가와 업체가 참여해 60여가지 제철과일과 가공식품을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매장 방문객들은 창원지역에서 생산된 샤인머스켓, 머스크멜론 등 농산물과 수제요거트, 참기름, 꽃차 등 가공품을 선물세트로 구입할 수 있다.
창원시 로컬푸드직매장은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본관동 1층에 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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