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JFK 공항
중국인들은 존나 까다롭게 입국심사
다른 국적 백인들은 웃으면서 입국심사
한국인들은 사무적인 표정으로 응대
요즘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미국행 승객 대부분 중국인들 많으니 빨리 내려야 한다고 조언
이분은 세컨더리룸으로 끌려감
시애틀 공항 도착후 입국심사중 엄청난 질문을 받고 결국 세컨더리룸행
올해 미국 3번이나 자주 와서 세컨더리룸으로 가고 스마트폰과 여권 압수후 철저하게 심사했다고함
예전 LA 입국시 입국심사관이 "너 왜 미국에 자주 오냐? "렌트카로 미국 여행 한다고? 이해가 안된다" 라고 말함
엄마 혼자 입국심사 했다는 이야기
목적, 숙소, 가족 정보, 현금보유액 등등 만반의 준비하고 미국으로 출국함
영여로 계속 질문하자 입국심사측에서 한국어 통역사 부르고 레터에 나와있는 내용 일치하는지 확인함
캐나다 토론토에서 보스턴으로 간 어느 30대 남성
특이하게 입국심사는 토론토 공항에서 진행되었음
입국심사관:
"미국에 가는 목적"
"음식이나 육류 소지하고 있음?"
이 정도 묻고는 끝남
하와이로 여행간 4인 가족
입국심사관:
"하와이에 온 목적?"
"며칠 체류?"
"호텔 이름?"
"하와이 처음이야?"
"한국에서 무슨 일 하고있음?"
"하와이 말고 다른 지역은 안가냐?"
"(애들한테 각각) 몇살?"
이냐고 묻고 끝남
F1 비자: 미국에서 정규 학업 과정을 밟기 위한 학생 비자
이 사람은 F1 비자 거절 후 ESTA 로 입국했다는 후기글
미국인 남자친구와 밴쿠버로 먼저 방문 후 같이 차타고 시애틀 국경에서 입국 심사 받았다고 함
입국심사관:
"며칠 머물거임?"
"남친 그리고 본인은 어디에 거주하고 있음?"
"얼마나 머물거임?"
"어디서 지낼거임?"
"집 주소?"
"혹시 비즈니스 할 거 아니지?"
여행 재밌게 즐겨라 라고 말하곤 끝
뉴욕 JFK 공항 30대 여성 혼자 입국 후기
입국심사관
"방문 목적?"
"며칠 머물거임?"
"여기에 가족이나 친구있음? 혼자 온거임?"
라고 말하곤 끝
1줄요약: 대규모 구금 사태 터진 이후 미국 입국심사는 평소와 다를 바 없음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