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BO 신인 드래프트서 한양대 야구부 2명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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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BO 신인 드래프트서 한양대 야구부 2명 지명

모두서치 2025-09-19 10:33: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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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한양대는 지난 17일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본교 야구부 소속 서준오 선수(에리카 스포츠과학부 24)와 심건보 선수(에리카 스포츠과학부 22)가 두산 베어스에 지명됐다고 19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준오는 3라운드 27순위, 심건보는 9라운드 87순위로 지명됐다.

서준오는 올해 2학년으로 얼리드래프트에 도전해 유일하게 지명된 대학생으로, 최고 구속 153km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투수다.

제3회 한화이글스배 고교·대학 올스타전에 대학 올스타로 선발된 바 있으며 대학 통산 성적은 29경기 64.2이닝 75탈삼진 평균자책점 2.63이다.

심건보는 두산이 8~10라운드를 모두 내야수로 선발한 가운데 9라운드에서 선발됐다.

주 포지션은 유격수로, 대학 통산 64경기에서 타율 0.327, 3홈런, 39타점, 40사사구, 7도루를 기록했다. 제31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발탁된 바 있다.

한양대 야구부는 지난 7월 제80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서준오는 해당 대회에서 수훈상을 수상했으며 이러한 활약이 이번 드래프트 지명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한양대는 "앞으로도 대학 스포츠 발전과 학생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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