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의 범죄 분석 프로그램 '히든아이'가 오는 9월 22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8시 30분으로 방송 시간을 변경한다. 이는 시청자들의 콘텐츠 소비 시간 변화에 발맞춘 전략적인 결정이다.
기존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던 '히든아이'는 50분 늦춰진 시간대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MBC에브리원 측은 이번 시간대 변경을 통해 프로그램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청 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성주, 김동현, 박하선, 소유가 출연하는 '히든아이'는 생활 밀착형 범죄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을 이끌어내고 있다.
오는 22일 방송에서는 '현장 세 컷' 코너를 통해 울산 스토킹 살인미수범 장형준 사건을 다루고,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택시 기사 만취 질주 사건을 소개한다. 또한, 파주 전기톱 살인 사건을 조명하며 다양한 범죄 사례를 심층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MBC에브리원 측은 "이번 시간대 조정을 통해 기존 시청자뿐 아니라 새로운 시청자 유입을 기대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방송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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