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나 혼자 산다'에서 엄마와 함께 보내는 특별한 생일 데이트를 공개한다. 커플룩을 맞춰 입고 추억을 공유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늘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엄마와 대구 동성로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키는 "생일을 엄마와 보낸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며 엄마와의 데이트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검정 하의로 커플룩을 연출, 팔짱을 끼고 거리를 활보하며 과거 학창 시절의 추억을 되새긴다. 추억의 맛집 방문, 네 컷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데이트 코스를 통해 잊지 못할 시간을 함께 보낸다. 특히 키는 네 컷 사진 촬영에 처음 참여하는 엄마의 설레는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데이트 후 키는 엄마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생일상을 받고 감동한다. 특히 할머니가 해주시던 추억의 음식이 등장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과거 키가 엄마의 퇴직을 기념해 할머니의 게 간장 조림 레시피를 재현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엄마가 키를 위해 특별한 음식을 준비한 것이다.
키는 돌아가신 할머니가 마지막으로 만들어 준 음식을 13년간 냉동실에 보관해 왔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다. 과연 키가 소중하게 간직해 온 음식은 무엇일지, 엄마가 만든 음식은 어떤 맛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키와 엄마의 특별한 생일 데이트는 오늘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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